일본만화인데 처음엔 어떤 여관인지 건물이 귀신이 들어서퇴마사들이 들어가서 퇴마하려다가함정 같은데에 빠져서 실패하고점점 일이 커지다가 나중에는 일본정부에서 나서서건물에 폭격하고 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는데알고 보니 그 건물이 어떤 마계같은곳과 연결된 입구였다는 그런 내용입니다.정확하게 기억이 않나네요.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아마도 찾으시는 건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라는 작품 같습니다.
<꼭두각시 서커스>나 <요괴소년 호야> 등의 작품을 만든 작가님의 후속작들 중 하나지요.
엄청나게 거대하면서 그 안에서 온갖 괴이한 일이 벌어지는 데다가 군대의 미사일이나 총포화기 폭격을 가해도 전혀 손상도 없는 수수께끼의 저택 '쌍망정'을 해결하기 위해 모여든 여러 영능력자나 심령 전문가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거기에 말려든 일반인 동화 작가 청년인 주인공이 쌍망정 속에서 온갖 괴현상에 말려들어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쌍망정의 비밀에 접근해 나가는 전개의 호러 + 스릴러물 작품이었지요.
찾으시는 게 이거 맞나요?